친구랑 저녁 약속 파토나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궁상 떨다가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온리팬스 연락 했습니다.
때마침 채림이 한타임 남았다길래 바로 예약하고 들어갔는데요.
약 룸삘의 섹시한 언니가 맞이해주더라구요. 제가 남중 남고 나와서 고양이상에 세보이는 매니저들 보면 처음에 좀 저는편인데 소파에서 말 몇마디 나눠보니 착하고 귀엽더라구요. 말 하는데 배려심이 깊은 티가 납니다. 그래서 그렇게 절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씻고 나왔더니 침대에 누워서 준비하고있네요.
플레이는 빼는거 없이 다 가능하고, 왁싱을 해서 깔끔했습니다.
반응도 완전 활어같은 반응은 아니었지만 가식없이 진짜 느끼는 반응이었어서 더 인상적이었어요.
A코스여서 빨리 마무리 해야되는게 아쉬웠지만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시 예약할 수 있다면 길게 잡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