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와꾸는 가린

2024.03.01
업소명 미인도
가린 만나고 왔습니다!!
진짜 어렵게 만났어요ㅠㅠ 예약 하려고 하면
가린 매니저는 예약이 꽉차 대기만 2~3시간이여서 못기다리고 다른 매니저 보고 그랬는데
오늘은 아다리가 잘맞아서 드디어 예약 성공~ㅎㅎ
부리나케 준비하고 출발해서 실장님께 안내 받고 들어 가는데
좀처럼 보기 힘든 매니저인지라 들어가는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겠더라고요
드디어 실물 영접하는데.. 진짜.. 이쁘긴 하더라고요..
프로필 사진이랑 똑같이 생긴 매니저가 제 눈앞에 있는데
그때부터 이미 제 똘똘이는 제 의사와 상관없이 천장을 주시하고...
그렇게 매니저 보다 제가 더 수줍게 인사를 건네고.. 제 반응이 재밌는지 옆에서 실실 쪼개는데 민망하더군요ㅎㅎ
옷을 벗고 샤워 하러 들어가는데 따라 들어와
제 온몸 구석구석 씻겨 주는데 3살 어린 아이로 돌아간 기분 이었습니다
침대에서는 애무도 적당히 해주고 하드하게 하는 매니저는 아닌데
소프트한것이 저랑은 스타일이 맞아서 진짜 좋았습니다. 
투샷으로해서 연애는 끝났지만 차마 발검음이 떨어지지가 않아
70분 꽉꽉 채우고 가린매니저만 쳐다보다가 나왔어요ㅎㅎ
또 방문 하겠습니다 가린 재방으로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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