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뚱뚱한건 못참는다
그렇다고 완전 삐쩍 꼴아있는것도 싫다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나는 내이상형을 찾았다
얼굴 왜이렇게 이쁘냐 말이안된다
착한건 왜이렇게 착하냐 뭘시켜도 싫은 내색한번 안한다
몸매는 왜이렇게 이쁘냐 모델 뺨칠정도로 이쁘다
마인드 좋은것도 너무 맘에 들고 무엇보다
생긴것과 다르게 도도하지 않다는게 너무좋다
얼굴 좀 이쁘다 싶으면 기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리얼돌하고 하러 온건지 헷갈릴정도도 있다
근데 지니는 정말 같이 즐겨주고 배려해주는게 느껴진다
몇번 예약 잡으려다가 실패했는데 초이스가 많은 이유가 있는것같다
마음적으로 교감이 이루어지고 떡을 치니까 연애하는거 같다
내가 어떤거에 더 민감해 하는지 보고 그걸 즐기는거 같았다
그럼 섬세함 하나하나가 감동시키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