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거진 3년 만이네요
최근에 여기서 보라를 보고 여기다 싶어서 도장 깨기 중입니다
사장님한테서 저와 같은 투머치 토커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좀 귀찮게 해드리다가 두번째 타석은 하늘로 정했네요
입장 직전에 좀 시크할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매니져가 들었는지 진짜 시크하게 문열고 인사해주네요
동남아사람들이 안와상융기가 솟아있고 얼굴이 좀 각진 느낌인데 하늘M은 중국 쪽으로 좀 섞인 느낌이네요 부들부들한 흰 피부는 아니긴 한데 군살 없이 탱탱한 느낌입니다
슴은 작은편이긴 한데 그래도 자연이고 하체 쪽으로 라인이 좋은 슬림한 스타일입니다
뻘쭘하이 비루한 몸뚱이 구석구석 씻고 누워봤는데....
이분 혀가 예술이네요 나름 그래도 대한민국 평균 사이즈는 된다고 자부하는데 그대로 꿀꺽... ㅁㄲㅅ라고 하잖아요 이게 몇년만에 받는 서비스인지 느낌이 너무 좋아서 조기 방출할까봐 애국가 계속 불러봅니다
타이OP를 못 끊는건 진짜 국산과는 다름 쪼임이죠 이거 맛들이면 피곤합니다
정박 엇박 섞어가며 슉슉 슉슉 하다보니 마무으리...
씻고 나갈 때까지는 또 시크하네요
딱 정석적인 스타일이고 아마 이 매니져도 돈 벌면 성형도 하고 이곳 저곳 고치겠죠 지금이 딱 일하러 온지 얼마 안된 그런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