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했는데 ,
바로 집에 가기에는 차도 막히는 것도 있고
그건 핑계지만 , 사실 떡도 마렵고 해서 ...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모카스파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모카스파는 오랜만? 이라고 하기에는 한 3주 됬나 ㅎ
일도 있고 , 이런 저런 다른 업종도 다니고 하느라 스파를 오랜만에 왔는데
확실히 스파는 스파만의 맛이 따로 있어서 좋습니다.
도착해서는 실장님 뵙고서 계산하고 씻고 대기합니다.
모카스파는 업소가 크고 좋지만 , 손님이 많을 때는 대기가 좀 있어서 ...
손님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잠깐 엎드려 있다가 금방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서로 인사하고서 , 저는 대자로 뻗어서 엎드리고
관리사님은 제 몸을 주물러줍니다.
조금 많이 뭉친데는 신경써서 천천히 주물러주셨고 , 조금 덜 뭉친데는
힘 살짝 빼고 살살 주물러주셨습니다.
초반에야 아픈 느낌이 좀 있지만 , 받다보면 금방 적응해서 받을만 해졌구요.
어느정도 받다보니 졸음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 못 버티고 졸면서 받았습니다.
한참 자고 있다가 깨워주실 때 일어나서 , 전립선 마사지 받고 서비스로 들어가는데
마사지가 얼마나 좋았는지 ... 진짜 노곤노곤하게 뻗어버렸네요 ㅎ
서비스 타임이 되어서 관리사님이 나가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하늘이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 , 뭔가 안면이 있는 듯 .. 봤던 언니인가 싶었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ㅎ
아무튼 얼굴 이쁘장하고 , 젊고 ~ 몸매도 좋았어요.
벗고 준비하는 모습을 계속 감상하고 있다가 , 다 벗은 언니의 서비스 받아봅니다.
애무도 대충하지 않고 , 정성스럽게 잘 해줬고 , BJ도 엄청 열심히 해주다가
그 후에 콘 씌워주고 본 게임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언니가 위로 올라타서 , 여상부터 타는데 ... 느낌이 너무 좋았구요.
여상 후에 다른 체위로 할 때도 보이는 비주얼도 너무 좋았고
피곤한 상태에서 떡을 쳐서 그런지 조금 발사가 어려웠는데 , 언니가 끝까지 잘 해줬습니다.
못 싸도 충분히 박았다 ~ 생각했는데 , 싸고 가야된다고 해서 ... 결국 발사 ^^
이런 마인드면 충분하죠 ㅎ
아무튼 오랜만에 왔는데 , 하늘이랑 기분좋게 잘 놀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