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프로필보다 슬림해서인지 키가 더 커보이네요
얼굴은 약간 도도한 인상이였지만 옆에 달라 붙어서 대화도 잘 해주고
무엇보다 몸매가 최고의 강점이지 않았나싶네요
키는 저보다 작지만 다리길이가 비슷해보일정도로 아주 비율좋은 롱다리였어요
저는 영어를 잘 못하고 매니저도 한국어가 미숙했는데
샤워~ 체인지체인지~같이 그냥 기본 영어단어로만 얘기해도 의사소통은 아주 잘 됐습니다
1발 빼고나니까 기운이 너무빠져서 계속 누워만 있었는데
뒷정리하고 옆에 같이 잘 붙어있더라구요
애가 성격이 좋아서인지 친절이 몸에벤듯 이것저것 잘 챙겨줘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