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적적하고 기분도 꿀꿀한 게
오늘 한 발 못 빼면 후회할 거 같아서 찾아보다가 슈프림 발견!
바쁜 시간인지 지수 추천해 주셔서 예약 잡고 우산도 없어서 비 맞고 갇다왔네요 ㅠ
입장 하자마 웃으면서 문 열 주는데 내상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 딱 스쳐 지나가네요 ㅎㅎ
샤워하고 비도 와서 더 어두운 게 분위기 좋더라고요
바로 서비스 받는대 자동 신음 나오더라고요 좋았습니다 ..
그리고 바로 올라타는데 각선미 장난 아니더라고요
눈 감고 이상한 생각하면서 버텼네요 그리고 정상 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ㅎㅎㅎ
담에 비 오면 한 번 더 와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