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와중 평소 생각이 많이 나던 현아가 보고싶어
전화를 드렸더니 알맞은 시간에 된다하여 냉큼 겟
여차저차 입성하게 되었고
잠시후 현아가 들어왔네요~
프로필상 아담하다고 예상했는데
실물깡패였네????? 뭐야 너!!!!!
비율이 좋아서 그런가 ㅎㅎ
이쁜얼굴을 보고있자니 절로 웃음이..
웃는얼굴을 또 보고있자니 미소 한가득
별거 아닌 얘기에도 잘 웃어줘서 고맙ㅠ
그렇게 토크 담타갖고난후 이동
순간 현아가 물리치료사인줄~
강렬한 혀끝을 느껴버렸.. 핳.. 전기치료받는 느낌
더 가까이에서 본 현아는 더 이뻤습니다
심장이 괜히 나대서 크흠..
암튼 현아가 엄청난 노력을 해준덕분에!!!
헬요일에 잠시나마 행복하네요~
힘든와중에도 배웅해주고 끝까지 밝게 웃어준 현아^